영화

브래드 피트, '먼작귀' 제쳤다…개봉 이틀 차에 1위 역전

작성 2026.10.30 15:46 수정 2026.10.30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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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브래드 피트 주연이 영화 '하트 오브 비스트'가 개봉 이틀 차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하트 오브 비스트'는 29일 전국 2만 1,474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5만 2,449명.

지난 28일 개봉한 '하트 오브 비스트'는 첫날 3만 168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로 데뷔했다. 1위인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에 두 배 가까운 수치로 관객 수에서 밀렸으나 하루 만에 역전에 성공했다.

'하트 오브 비스트'는 비행기 추락 사고로 알래스카 오지에 고립된 전직 육군 특수부대원 '제임스'(브래드 피트)와 그의 은퇴한 군견 '오딘'이 매 순간 닥쳐오는 죽음의 위협 속에서 오직 서로에게만 의지한 채 처절한 사투를 벌이는 극한 생존 드라마다. 브래드 피트가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오딘'역을 맡은 셰퍼드와의 연기 앙상블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하는 작품이다.

3주 가까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던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은 이날 1만 9,391명의 관객과 모아 박스오피스 2위로 내려갔다. 누적 관객 수는 236만 2,207명이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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