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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측, 가세연 주장 유포에 법적 대응 예고 "미성년 교제설은 입증된 허위사실"

작성 2026.10.14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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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배우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가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인격 훼손 행위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골드메달리스트는 14일 공지를 통해 "김수현 씨가 고인의 미성년자 시기에 교제했다는 허위 주장과 이를 전제로 제기된 아동복지법 위반 주장에 대해 수사기관은 관련 자료와 사실관계를 조사한 결과 혐의를 인정할 수 없다고 판단해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어 "김수현 씨를 상대로 제기된 일련의 주장은 사실적·객관적 근거가 없음이 확인됐고, 해당 사안은 더 이상 사실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논쟁의 단계가 아니라 공식 수사 결과를 통해 입증된 허위사실"이라고 주장했다.

소속사는 "허위 주장을 최초로 제기하고 지속적으로 유포한 가로세로연구소 운영자 김세의는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등으로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며 "김세의가 주장한 내용을 계속 인용하거나 사실인 것처럼 재게시·공유·재배포하는 행위는 범죄 피해를 지속·확대하는 추가 위법행위"라고 경고했다.

소속사는 가로세로연구소 방송에서 사용된 화면, 썸네일, 사진, 캡처 이미지 등을 확대·재생산하는 행위도 문제 삼았다.

소속사는 "범죄 피해자에 대한 악의적인 추가 가해이자 피해를 의도적으로 확대하는 행위로 판단될 수 있다"며 "해당 행위가 의도적인 유포 행위라는 점을 수사기관과 법원에 명확히 밝혀 엄중한 처벌과 책임이 부과될 수 있도록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 가로세로연구소 측은 김수현이 고(故)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이 제기했으며, 김수현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법적 대응을 이어왔다. 의혹을 제기해 온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는 김수현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지난 5월 26일 구속된 뒤 구속기소돼 현재 재판을 받고 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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