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그룹 싸이커스(xikers)가 11월 컴백을 앞두고 1형 당뇨병 인식개선 캠페인 음원에 목소리를 보탰다.
싸이커스는 글로벌 바이오제약 기업 사노피 한국법인(이하 사노피)이 후원하고 (사)한국1형당뇨병환우회·한국췌장장애인협회(이하 환우회)가 기획한 참여형 인식개선 캠페인 '당찬동행'의 캠페인 음원 'Rhythm Check(같이 걸어가기)' 가창자로 참여했다. 이 음원은 지난 3일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됐다.
'당찬동행'은 '세계 당뇨병의 날'인 11월 14일까지 100일간 이어지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이번 음원 공개를 기점으로 환우와 대중이 직접 참여하는 SNS 챌린지가 본격적으로 전개된다.
캠페인 테마곡 'Rhythm Check(같이 걸어가기)'는 인슐린과 함께 살아가는 당뇨병 환자들의 실제 일상에서 출발한 노래다. 혈당을 확인하고 식사와 활동에 맞춰 인슐린을 조절하는 환우들의 하루를 가사에 담았다. 부제 '같이 걸어가기'에는 서로 다른 리듬으로 살아가더라도 곁에서 이해하고 응원하는 사람이 있다면 더 당당하게 일상을 이어갈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싸이커스는 음원 공개와 함께 진행되는 '당찬동행 챌린지'에도 참여한다. 챌린지는 환우회 회장과 운영진의 공식 출발 선언으로 시작된다. 이어 싸이커스, 클로이 영, 작사·작곡가, 환우 가족, 의료진과 인플루언서, 산업계가 차례로 영상을 올리며 릴레이를 이어갈 예정이다. 챌린지는 정식 버전과 손동작만으로 할 수 있는 버전 두 가지로 구성됐다.
싸이커스는 "이 음원을 처음 전달받았을 때 각자의 하루를 지켜가는 당뇨 환우분들의 리듬이 느껴져서 마음이 움직였다"며 "환우분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긴 노래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었고,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당찬동행 챌린지'에도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당찬동행 챌린지' 참여 방법은 환우회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 채널(인스타그램·유튜브·페이스북·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싸이커스는 최근 일본 제프 오사카 베이사이드에서 두 번째 팬미팅 '로디맵 투 유니버시티(roadymap to univerxity)'를 마쳤다. 오는 11월 2일에는 미니 8집 '루트 제로 : 더 콜링(ROUTE ZERO : The CALLING)'을 발매하고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