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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맨손으로 쓰레기 척척 주웠다...새벽 도로 위 감동 미담

작성 2026.10.02 10:15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도로 위에 쏟아진 쓰레기를 맨손으로 직접 치우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울 공덕역 인근 도로에서 촬영된 영상 한 편이 확산됐다. 영상에는 새벽 시간 트럭에서 떨어진 쓰레기 포대 여러 개가 도로 위에 흩어져 있고, 환경미화원이 이를 수습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 상황을 목격한 홍석천은 차량을 멈춰 세웠다. 동승자에게 비상등을 켜달라고 요청한 그는 곧바로 차에서 내려 도로에 흩어진 쓰레기를 하나씩 손으로 주워 포대에 담았다. 정리를 마친 홍석천은 미화원에게 인사를 건넨 뒤 다시 차량으로 돌아갔다.

이 영상은 일부러 연출한 모습이 아닌 돌발 상황에서 난감해하는 환경미화원을 돕는 상황이 우연히 포착된 것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이 형은 찐이다", "나이 들수록 더욱 멋있어진다", "보여주기식이 아니라서 더 감동적이다", "저런 게 진짜 인성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은 "레스토랑에 갔을 때도 늘 잘해주셨던 기억이 난다"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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