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영화 '암살자(들)'의 주연배우 이민호의 부산국제영화제 액터스 하우스 행사가 개최를 불과 엿새 앞둔 가운데 갑작스럽게 취소됐다.
1일 부산국제영화제(BIFF) 사무국은 오는 7일 열릴 예정이었던 '액터스 하우스:이민호' 행사가 취소됐다고 공지했다. 부국제 측은 "'액터스 하우스 : 이민호' 행사가 부득이한 사정으로 인하여 취소되었음을 안내해 드린다. 예매하신 티켓은 별도의 환불 신청이나 수수료 없이 일괄 자동 취소 및 환불 처리되며, 관련하여 개별 안내 문자가 발송될 예정이다. 관객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부산국제영화제 중 열리는 행사인 '액터스 하우스'는 한국영화 대표 배우를 초대해 그들이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되짚으며 연기 철학과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솔직하고 깊이 있게 나누는 이벤트다. 올해는 이민호, 김고은, 류승룡, 주지훈, 김민하가 액터스 하우스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었으나 이민호의 행사가 갑자기 취소된 것.
일각에서는 이민호가 출연한 영화 '암살자(들)'이 최근 정치적인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해당 사안으로 인해 취소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제기됐다. 지난달 23일 영화 개봉 이후 극 중 일부 설정을 두고 정치권과 관련 단체 등에서 역사 왜곡이라는 비판이 제기되며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