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래퍼 버벌진트가 신예 래퍼 루시갱(Luci Gang)과 함께한 새 싱글 'SUPERDRY (feat. Luci Gang)'를 오늘(29일) 발매한다.
이번 싱글은 버벌진트의 히트곡 '굿모닝', '충분히 예뻐', '완벽한 날' 등이 수록돼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정규 앨범 '10년동안의오독 I'의 후속작 '10년동안의오독 II'의 선공개곡이다. 버벌진트는 14년에 걸쳐 이 앨범을 준비해 왔으며, 본격적인 앨범 공개에 앞서 'SUPERDRY'를 통해 새 앨범의 음악적 방향성을 미리 선보일 예정이다.
'SUPERDRY'는 사람들과의 만남부터 기념일과 특별한 이벤트, 형식적인 연락까지 모든 것을 달갑지 않게 여기는, 감정이 메말라버린 한 인물의 속마음을 위트 있게 풀어낸 곡이다.
이번 곡에는 루시갱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버벌진트와 호흡을 맞췄다. 루시갱은 '쇼미더머니 12'를 통해 이름을 알린 뒤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 왔으며, 올해 세 번째 정규 앨범 '무한궤도'를 발매했다. 이 앨범의 수록곡은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바이럴 되며 글로벌 힙합 신에서 주목받고 있다.
버벌진트의 현실적이고 위트 있는 가사에 루시갱의 랩이 더해진 'SUPERDRY'는 '건조함'이라는 키워드를 풀어낸 트랙이다. '10년동안의오독 II'의 시작을 알리는 곡이라는 점에서 앞으로 공개될 새 앨범에 대한 관심도 모인다.
버벌진트의 새 싱글 'SUPERDRY (feat. Luci Gang)'는 오늘(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제공=브랜뉴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