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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리메이크한 이기찬, 독감 유행에 전국 약국서 투어 시작

작성 2026.09.23 14:24 수정 2026.09.23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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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2002년 발매곡 '감기'로 큰 사랑을 받은 가수 이기찬이 올해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이 확산되는 가운데, 전국 약국을 돌며 이색 버스킹을 펼치고 있다.

지난 19일 24년 만에 처음으로 리메이크한 버전 '감기'(2026)을 발매한 이기찬은 이기찬은 신곡 발매를 기념해 '약국 버스킹 프로젝트'에 나섰다. 그는 자신의 SNS에 "약국 버스킹 프로젝트! 도움 주신 약국님들 감사합니다. 또 이게 맞나요?"라고 적으며 "독감 접종이 시작되었습니다! '감기' 들어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실제로 이기찬은 '약국 버스킹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성남·광교·서울 메가팩토리약국, 종로 보령약국·온유약국·종오약국, 성수 베리뉴약국, 구로 파마스퀘어, 강남 판티오약국·레드힐, 베리뉴 홍대, 용산 메디킹덤약국 등 여러 약국을 방문하며 공연 중이다.

이기찬은 독감 예방 접종 시즌임을 환기하며 "독감 접종이 시작됐다. '감기'를 들어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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