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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13번째 내한을 확정했다.
톰 크루즈는 내달 3일 개봉하는 영화 '디거'(감독 알레한드로 G. 이냐리투)의 홍보차 한국을 찾는다. 10일 1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국내 취재진이 참석하는 내한 기자간담회를 시작으로 레드카펫 행사 등으로 팬들과도 만날 예정이다.
통산 13번째 내한으로 할리우드 배우 중 최다 방문 기록이다. 내한 때마다 역대급 팬서비스로 '친절한 톰 아저씨'라는 별명을 가진 배우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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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거'는 꼰대 괴짜 재벌 '디거 록웰'의 그린란드 빙하 시추 시설에서 발생한 작은 균열이 전 세계를 뒤흔들 역대급 대재앙이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톰 크루즈는 이번 작품에서 타이틀롤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노인 역할 위해 몇 시간의 특수분장도 마다하지 않는 투혼을 보여줬다.
영화는 오는 10월 3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