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김성수 감독과 박찬욱 감독이 영화 '암살자(들')을 지원사격한다.
'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영부인 저격 사건의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이야기. 개봉 일정에 맞춰 김성수 감독과 박찬욱은 영화의 주역들과 함께 하는 GV(관객과의 대화)에 참석하기로 했다.
먼저, 개봉일인 9월 23일(수)에는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김성수 감독과 허진호 감독, 이민호 배우가 참석하는 GV가 열린다. 2023년 '서울의 봄'으로 1,312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극장가를 뜨겁게 달궜던 김성수 감독과 영부인 저격 사건에 영화적 상상력을 더한 '암살자(들)'의 허진호 감독이 만나 기대를 모은다. '남산의 부장들', '서울의 봄'에 이어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의 현대사 3부작을 완성한 작품인 만큼, 시대를 스크린에 옮긴 두 감독의 대화에 관심이 쏠린다.
이어, 9월 26일(토)에는 CGV 왕십리에서 박찬욱 감독이 직접 모더레이터로 나서고 허진호 감독, 박해일 배우가 게스트로 참여하는 GV가 진행된다. 2022년 '헤어질 결심'에서 호흡을 맞췄던 박찬욱 감독과 박해일이 이번 행사를 통해 재회해 영화 팬들의 반가움을 더한다. 박찬욱 감독의 질문을 따라 허진호 감독의 연출과 박해일 배우의 연기에 대한 심도 깊은 대화가 이어지며, 관객들이 작품을 한층 깊이 이해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올 추석 연휴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암살자(들)'은 오는 9월 23일 극장에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