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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최민식이 최근의 체중 감량에 대해 부단한 노력과 식이요법의 결과라고 밝혔다.
7일 오후 서울 삼청동에서 영화 '인턴' 개봉 기념 인터뷰를 가진 최민식은 체중 감량에 대해 "그동안 뚱뚱한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지 않았나. 사실 작품보다는 제 건강을 위해서 감량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건강에 우려가 생겨서 이번 기회에 마음먹고 뺐다. 누가 위고비를 맞지 않았냐고 묻기도 하던데 천만에. 세상에 거저 얻는 거 없다. 부단한 노력과 식이요법의 결과다. 몸은 정직하다. 그거 사서 맞을 돈으로 차라리 맛있는 술을 사마시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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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은 천만 흥행작 '파묘' 이후 약 2년 만에 '인턴'으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인턴'은 런칭 3년 만에 패션계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선우'(한소희)의 회사에 경력 37년 차 실버 인턴 '기호'(최민식)가 입사하면서 시작되는 세대도 직급도 뛰어넘는 오피스 라이프를 그린 이야기.
지난 2015년 전 세계적인 흥행을 거둔 할리우드 동명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최민식은 실버 인턴 '기호'역을, 한소희는 젊은 CEO '선우' 역을 맡아 연기 호흡을 펼쳤다.
영화는 오는 9월 16일 극장에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