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방송인 송은이와 배우 한예리가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집행위원장 장항준)의 폐막식 사회자로 발탁됐다.
두 사람은 오는 9월 8일 제천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폐막식의 진행을 맡는다. 재치 있는 입담과 안정적인 진행으로 사랑받아온 송은이와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연기 세계를 구축해온 한예리가 처음으로 사회 호흡을 맞춘다.
폐막식 사회를 맡은 송은이는 "영화제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함이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며 "한예리 배우와 처음으로 함께 진행하게 된 것도 기대되는 부분"이라고 밝혔다. 이어 "제가 열심히 말하고, 한예리 배우가 잘 받아주지 않을까 싶다"고 웃어 보였다.
한예리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영화와 음악을 함께 좋아하는 제게 반가운 자리"라면서 "수상하신 분들을 축하하고 그 기쁨을 함께 나누는 자리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9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51개국 189편의 영화와 37개 팀의 공연을 비롯해 영화와 음악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상영작은 제천문화극장·제천영상미디어센터 봄·엽연초살롱에서 공연 프로그램은 제천예술의전당 여름광장·제천역 앞·의림지역사박물관 앞 등에서 열린다. 제천뮤직필름마켓은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엽연초잔디마당 등에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