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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中상하이 팬미팅 나흘 전 무산…"안정적 운영 보장 어려워"

작성 2026.09.01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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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솔로 가수 선미가 공연 완성도와 운영 등을 이유로 중국 상하이 팬미팅이 나흘 앞두고 돌연 취소됐다.

선미 소속사 어비스 컴퍼니는 1일 공식 SNS를 통해 "아티스트와 팬 여러분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환경과, 당초 약속드린 수준의 공연을 선보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현지 주최 측과의 협의 끝에 부득이하게 이번 상하이 팬미팅을 취소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공지했다.

앞서 선미는 오는 5일 상하이 네오바나(NEOVANA)에서 팬미팅 '미트 선미 인 레이트 서머'(Meet SUNMI in Late Summer)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소속사는 "행사 개최를 앞두고 현지 운영 및 제반 준비 상황을 최종적으로 점검한 결과, 현재의 준비 상태로는 당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안정적인 행사 운영과 완성도 높은 팬미팅 경험을 충분히 보장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면서 "팬미팅에 대해서 성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취소 소식을 전하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하고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강조했다.

소속사는 "보다 철저히 준비된 좋은 자리에서 선미가 다시 상하이 팬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새로운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다시 한번 이번 팬미팅을 기다려주신 모든 팬 여러분께 깊은 양해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예매 티켓은 현지 주최 측 및 각 공식 예매처를 통해 전액 환불될 예정이다.

사진=백승철 기자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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