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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집유' 유아인, 새 소속사와 전속계약…"활동 재개 우려 무겁게 인식"

작성 2026.08.21 18:29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유아인이 연예기획사 빌리언스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 재개를 공식화 했다.

빌리언스는 21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2026년 8월 21일 배우 유아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유아인의 지난 사건과 최근의 활동 재개에 따른 우려를 무겁게 인식하고 있다"며 복귀에 대한 항간의 부정적 여론을 우회적으로 언급했다.

빌리언스는 유아인과의 활동을 지원하는 동시에 대중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소속사는 "과거의 시간을 가볍게 여기거나 서둘러 지나가려 하지 않겠다"며 "다시 신뢰를 얻는 일에는 무엇보다 깊은 반성과 진정성 있는 태도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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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현재의 우려를 엄중하게 받아들이며, 대중과 언론의 비판을 겸허히 경청하고 필요한 소통에도 낮은 자세로 임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유아인은 2023년 마약류 상습 투약 혐의로 기소돼 지난해 대법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았다. 집행유예 기간이 끝나지 않았지만 장재현 감독의 영화 '뱀피르' 출연을 확정했고, 최근 촬영에 돌입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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