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그룹 더보이즈(THE BOYZ) 멤버 에릭이 그리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나선다.
그리드엔터테인먼트는 10일 "더보이즈 에릭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음악 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아티스트로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보이즈의 막내 멤버인 에릭은 데뷔조 공개 당시부터 뛰어난 댄스 실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이후 랩 메이킹과 작사에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넓혀왔고, '2025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라디오 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며 진행자로서의 가능성도 인정받았다.
그리드엔터테인먼트 측은 "뛰어난 실력과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아티스트 에릭과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아티스트가 가진 역량을 마음껏 펼치며 더욱 큰 무대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에릭 역시 소감을 전했다. 그는 "더보이즈 활동을 통해 쌓아온 경험과 배움을 바탕으로, 앞으로 새로운 모습과 가능성을 많이 보여드리겠다"며 "그리드엔터테인먼트와 대표님이 그리고 있는 음악적 방향과 제작 비전에 공감했고, 앞으로 보여드리고 싶은 모습과도 잘 맞는다고 느꼈다.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좋은 시너지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함께 만들어갈 새로운 모습들을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리드엔터테인먼트에는 그룹 POW(파우)를 비롯해 알파드라이브원으로 활동 중인 이상원, 이리오가 소속돼 있으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아티스트들의 국내외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앞서 더보이즈 멤버 상연·제이콥·영훈·현재·주연·케빈·큐·선우·에릭 등 뉴를 제외한 9명이 함께 그룹 활동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으고 단체 활동 계약을 마무리했다. 팀은 현재 신생 레이블 체제로 활동을 준비 중이다. 멤버들은 개인 활동 논의에 앞서 팀 활동을 기다려온 팬들을 위한 결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고심을 거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각 멤버의 개인 활동은 저마다의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회사와 별도 계약을 맺어 진행하되, 그룹 활동은 전폭적인 협력을 통해 흔들림 없이 병행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