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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 9월 9일 북미 개봉에 이어 제51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작성 2026.08.0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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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호프'(HOPE)가 제51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매드니스(Midnight Madness)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토론토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매드니스 섹션은 강렬한 컨셉과 감각적인 비주얼 등 독창적인 장르 영화를 소개하는 부문이다.

'호프​'는 앞서 제79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어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공개, 전 세계 영화인들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 세례를 받은 바 있다. 이어 제25회 뉴욕 아시아 영화제(NYAFF)에서는 센터피스 상영작으로 선정되어 북미 프리미어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나홍진 감독은 장르 영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다니엘 A. 크래프트 우수 액션시네마상'을 수상했다.

'호프'는 오는 9월 9일(수) 북미에 개봉된다. 이어 9월 10일 개막해 20일까지 열리는 제51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도 상영될 예정이다.

국내 개봉과 함께 화제작으로 떠오르며 올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은 '호프'​는 뉴욕, LA 시사회 이후에도 열띤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엔딩 크레딧 올라가자마자 관객 모두 모여서 단체로 토론을 시작했다."(IMDb_ka****), "액션 영화의 다음 단계를 보여주는 영화"(IMDb_al****), "카메라, 프로덕션 디자인, 그리고 마이클 에이블스의 음악까지 모두 훌륭하다."(X_Li****) 등의 반응이 나왔다.

'호프'​는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이 동네 청년들로부터 호랑이가 출현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온 마을이 비상이 걸린 가운데 믿기 어려운 현실을 만나며 시작되는 이야기다. 지난 7월 15일 국내에 개봉해 429만 명의 관객을 모았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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