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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문근영이 결혼 발표 이후 팬들의 반응에 감동받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3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정말 많은 축하를 해주셔서 많이 울컥했습니다, 이렇게 많이 사랑받고 있구나 마음 깊이 느끼는 시간이었다"면서 "축하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축하해 주시는 만큼 더더 예쁘게 잘 살아보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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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은 지난 29일 자필 편지를 통해 약 7년간 연애를 이어온 배우 정평과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별도의 결혼식을 올리지 않고 가족들과 식사를 나누며 부부의 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열애설도 없이 나온 결혼 소식이었기에 많은 팬들은 놀라움을 표했다. 뒤이어 진심 어린 축하 메시지가 쏟아졌다.
결혼 상대인 정평은 7세 연상의 뮤지컬·연극 배우다. 문근영이 감독으로서 이끌었던 창작 집단 바치에서도 함께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근영은 결혼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최근 연극 '오펀스' 무대에 섰으며,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도 출연했다. 연상호 감독의 신작 '예토' 촬영을 마무리했으며, SBS 오디션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2'에도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