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모델 이민석(27)이 현역복무부적합 판정을 받고 조기 전역 했다.
이민석의 전역 소식은 그의 아내이자 인플루언서 한아름송이의 글로 알려졌다. 지난 22일 한아름송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은 남편 민석이의 군 복무와 관련해 말씀드리고자 한다"며 장문의 글을 공개했다.
그는 "민석이는 입대 전부터 정신건강 문제로 치료를 받아왔다. 그럼에도 본인의 의지로 현역 입대를 선택했고,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하지만 복무 과정에서 증상이 악화되어 군과 의료기관의 판단에 따라 여러 차례 진료와 상담, 심사를 받았고, 최종적으로 현역복무부적합 판정을 받고 전역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아름송이는 "이는 짧거나 간단한 절차를 통해 이루어진 결정이 아니다. 단순히 개인의 의사만으로 결정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며, 관련 규정과 절차에 따라 최종적으로 내려진 공식적인 결과"라면서 "현재는 무엇보다 건강 회복이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당분간은 충분한 치료와 회복에 집중하며 시간을 보내려 한다. 늘 응원해 주시고 걱정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부디 확인되지 않은 추측이나 억측은 자제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아름송이와 6살 연상연하 커플인 이민석은 2024년 10월 26일 결혼식을 올렸다. 이민석은 국내외 패션계에서 활동해 온 모델로, 2019년부터 루이비통, 발렌티노, 디올 등 파리·밀라노 패션위크 런웨이에 오르며 존재감을 발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