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그룹 NCT 127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SM엔터테인먼트와 전원 재계약을 체결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입장을 통해 "멤버 쟈니, 태용, 유타, 도영, 재현, 정우, 해찬이 그간 쌓아온 굳건한 팀워크와 당사와의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NCT 127로서 전원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NCT 127은 데뷔 10년 만에 첫 재계약을 통해 SM엔터테인먼트와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
SM 측은 "NCT 127은 2016년 7월 7일 데뷔 이후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팬분들의 뜨거운 지지와 사랑 속에서 K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며 "그 눈부신 여정을 함께해 주신 멤버들과 팬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NCT 127의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며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NCT 127은 지난 2016년 7월 7일 데뷔한 NCT의 서브 그룹이다. 팀명에 포함된 '127'은 서울의 경도를 의미하며, K팝의 본거지인 서울을 중심으로 전 세계에 K팝을 알리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데뷔 이후 NCT 127은 '소방차', '무한적아', 'Cherry Bomb', 'Regular', '영웅 (英雄; Kick It)', 'Sticker', '질주 (2 Baddies)', 'Fact Check' 등 독창적인 음악과 강렬한 퍼포먼스로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팀 활동뿐 아니라 멤버들의 개별 활동도 활발하게 이어졌다. 태용을 시작으로 도영, 재현, 유타, 해찬, 정우 등이 잇달아 솔로 앨범과 싱글을 발표하며 각자의 음악적 색깔을 보여줬다.
사진=백승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