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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11년 만에 변화 맞나…재계약 기간 '쯔위 이적설' 대두

작성 2026.07.14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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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K팝 대표 걸그룹 트와이스가 두 번째 재계약 시즌을 맞은 가운데 일부 멤버들의 거취를 둘러싼 이적설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다.

14일 가요계에 따르면 트와이스의 대만 출신 멤버 쯔위가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하지 않고 새로운 소속사를 찾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쯔위가 JYP를 떠나더라도 트와이스의 완전체 활동에는 계속 참여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이에 대해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트와이스는 현재 재계약 논의 기간으로, 사안이 확정되는 대로 안내하겠다"며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앞서 트와이스의 멤버 정연은 친언니인 배우 공승연이 소속된 바로엔터테인먼트와 미팅을 진행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적 가능성이 제기된 바 있다. 당시 바로엔터테인먼트 측은 정연과 미팅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계약과 관련해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트와이스는 2015년 데뷔한 이후 일본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구축한 데 이어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11년 차에도 굳건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들은 2022년 멤버 9명 전원이 JYP와 한 차례 재계약을 체결하며 '마의 7년'을 넘어섰고, 이후에도 월드투어와 앨범 활동을 활발히 이어갔다.

일부 멤버가 JYP를 떠나더라도 트와이스 완전체 활동은 유지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개인 활동은 각자의 소속사에서 진행하고 그룹 활동만 기존 소속사와 함께하는 방식이다. 앞서 블랙핑크 역시 그룹 활동은 YG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면서 멤버들의 개인 활동은 각기 다른 소속사에서 진행하는 방식을 택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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