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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 새 SNS 활동 예고…"우리나라 미래 걱정, 고민과 생각 나눌 것"

작성 2026.07.13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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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겸 배우 최시원이 새로운 SNS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최시원은 최근 메타에서 운영하는 탈중앙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스레드에 말을 타는 뒷모습과 함께 "여기가 스레드인가요?"라면서 "스레드를 시작했는데 무척 횡(휑)하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최시원은 "여러분께서 보내주시는 공감과 응원이 없었다면 제 생각도 혼잣말에 머물렀을지 모른다. 따뜻한 응원과 격려의 말씀 하나하나가 제게 큰 위로와 힘이 된다.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 우리나라의 미래를 고민하며 제가 고민해 온 생각들을 나누고 싶다. 다른 의견에도 귀 기울이며 배우겠다. 함께 이야기 나누어도 괜찮을까요?"라고 물었다.

최시원이의 이 같은 행보는 SNS에 올린 게시글을 둘러싸고 정치적 해석과 논쟁이 잇따른 가운데 나와 더욱 눈길을 끈다.

앞서 최시원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1심 선고 당일 자신의 SNS에 '불의필망'(不義必亡)과 '토붕와해'(土崩瓦解)라는 사자성어를 게시했다가 삭제해 다양한 해석을 낳았고, 지난해에는 미국 보수 성향 정치 활동가 찰리 커크를 추모하는 글을 올렸다가 삭제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일대로 추정되는 야간 풍경 사진을 게시했다가 삭제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최시원은 자신을 향한 악성 댓글, 정치적 추측글에 대해서 강경한 법적 대응에도 나섰다. 그는 미국 법원이 X와 유튜브 이용자들의 신원정보 공개 요청을 제기해 절차를 진행했으며, 지난 7일 "침묵은 여기까지. 더 이상 악의를 방관하지 않겠다"는 글을 올리며 악성 게시물과 모욕성 댓글에 대한 대응 의지를 밝혔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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