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배우 맷 데이먼이 내한 일정 중 유재석을 만난다.
13일 tvN은 "다음 달 3일 내한하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맷 데이먼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오는 8월 5일 국내 개봉하는 영화 '오디세이' 홍보를 위해 내한한다. 홍보 일정 중 하나로 '유퀴즈'를 선택했다. 이날 녹화에서는 '오디세이' 촬영 뒷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맷 데이먼에 대한 조명도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유퀴즈'의 진행자 유재석은 그간 해외 스타를 초대한 방송에서도 남다른 진행 솜씨를 자랑해 왔다. 세 사람이 만들어낼 방송 콘셉트와 대화 등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국에서 '다크 나이트' 시리즈, '인셉션' 등으로 신드롬을 일으키고, '인터스텔라'로 천만 흥행에 성공한 바 있는 놀란 감독은 놀랍게도 이번 내한이 처음이다. 맷 데이먼은 약 10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두 사람은 샤를리즈 테론과 함께 내한하며 기자간담회와 레드카펫 행사 등 공식 일정을 통해 국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오디세이'는 호메로스의 서사시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트로이 전쟁 이후 고향 이타카로 돌아가기 위한 오디세우스의 험난한 여정을 그렸다. 맷 데이먼이 주인공 오디세우스 역을 맡았다.
'오디세이'는 이달 17일 미국과 영국에서 개봉하며, 국내에는 다음 달 5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