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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신민아 주연의 영화 '눈동자'가 전국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배급사 바이포엠 스튜디오는 9일 오후 "'눈동자'가 7월 9일(목) 오후 2시 30분 기준 100만 관객(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개봉 16일 만의 100만 돌파로 지난해 여름 장르 영화의 흥행을 이끌었던 '노이즈'(누적 관객 170만 명)보다 이틀 빠른 속도다.
'눈동자'는 개봉 첫 주보다 둘째 주에 오히려 더 많은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곡선을 그린 데 이어, 셋째 주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3주 차 평일에도 '토이 스토리 5'를 꺾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현재는 '모아나'의 개봉으로 박스오피스 3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눈동자'는 유전병으로 시력을 점차 잃어가고 있는 서진이 쌍둥이 동생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을 파헤치다 그 실체와 마주하게 되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배우 신민아와 김남희가 주연을 맡았고 신예 염지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