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인플루언서이자 패션 브랜드 PVCS 대표 춈미(본명 백종민)가 팔로워들과 함께 폭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8,700여만 원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26일 춈미와 팔로워들이 온라인 기부 플랫폼 네이버 해피빈 'PVCS 콩저금통'을 통해 모은 성금 8,700여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에는 총 2만 1,307명의 팔로워가 참여했다. 모금된 성금은 여름철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한 구호물품 지원과 폭염 대응 사업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춈미는 "함께 마음을 모아주신 팔로워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폭염이 누군가에게 재난이 되지 않도록 보내주신 따뜻한 응원이 가장 필요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춈미와 팔로워들은 그동안 호우 피해 이웃 지원, 산불 진화인력 지원, 수해 이웃 돕기, 보호대상아동 지원 등 재난과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왔다.
2023년 호우 피해 이웃을 위해 2,600여만 원을 기부했고, 2025년에는 산불 진화인력 지원을 위해 1억 5,000만 원, 수해 이웃을 위해 5,300여만 원을 전달했다. 이어 올해에는 보호대상아동 지원에 2,700만 원, 폭염 대응 캠페인에 8,700여만 원을 보태며 꾸준한 선행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를 포함해 춈미와 팔로워들이 희망브리지에 전달한 누적 기부액은 3억 4,792만 5,600원에 달한다.
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은 "재난이 발생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있을 때마다 앞장서 선한 영향력을 펼쳐주시는 PVCS 백종민 대표와 팔로워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소중한 성금이 폭염 취약계층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희망브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