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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진, 간담췌외과 교수 된다…'퍼스트 닥터' 출연 확정

작성 2026.06.2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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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백현진이 넷플릭스 시리즈 '퍼스트 닥터'의 출연을 확정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퍼스트 닥터'는 벼랑 끝에 몰린 의사 허지완(정려원 분)과 존폐의 기로에 선 소아외과, 가장 여린 생명을 마주하는 삶의 최전선에서 벌어지는 숨 가쁜 이야기를 그린 휴먼 메디컬 드라마다. 김무열, 정려원, 하윤경, 김종수 등이 출연한다.

극 중 백현진은 연화대 병원 간담췌외과 교수이자 외과장 '손상백' 역을 맡았다. '손상백'은 병원 내에서 뛰어난 실력과 두터운 신망을 갖춘 교수지만, 허지완의 연화대 병원 복귀 이후 그의 행보에 사사건건 제동을 거는 인물이다. 백현진은 이번 작품을 통해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캐릭터의 다층적인 면모를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일 전망이다.

백현진은 매 작품 선 굵은 존재감과 섬세한 표현력을 동시에 선보이며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해 왔다. 특히 최근 종영한 ENA '허수아비'에서는 강성경찰서 반장 김만춘 역으로 결정적인 순간마다 책임감 있는 정의로운 활약을 선보이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또한, tvN '감사합니다'의 JU건설 상무 양재승, ENA '크래시'의 경찰서장 구경모, 디즈니+ '무빙' 전 안기부 요원 진천과 SBS '모범택시'의 웹하드 업체 회장 박양진 등 다양한 캐릭터를 설득력 있게 완성해 왔다.

시리즈 '소년심판'으로 호평받은 홍종찬 감독과 김민석 작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은다.

'퍼스트 닥터'는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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