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하정우가 3부작 시리즈로 기획된 영화 '내부자들'의 출연을 검토 중이다.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는 "영화 '내부자들'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인 단계"라고 밝혔다.
'내부자들'은 윤태호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지난 2015년 개봉해 707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는 이 영화의 프리퀄에 해당하는 이야기를 3부작 영화로 기획 중이다. 1980년대 후반, 언론과 자본, 권력으로 태동한 거대한 카르텔 속 내부자들의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올해 1, 2부를 동시 촬영하고 2027년 3부를 촬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시리즈물을 염두에 두고 송강호, 구교환, 수애 등을 캐스팅 했으나 작품 재정비에 들어가며 배우들이 하차 한 바 있다.
3부작 시리즈로 재탄생하는 '내부자들'은 영화 '감기', '서울의 봄' 조감독을 맡았던 김민범 감독과 '베테랑', '남산의 부장들', '하얼빈' 조감독 출신 김진석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는다. 각본은 영화 '도둑들', '암살' '하얼빈'을 집필한 이기철 작가가 쓰고, '야당'을 집필한 김효석 작가가 각색한다.
하정우는 현재 윤종빈 감독이 연출하는 넷플릭스 영화 '보통사람들'을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