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그룹 세븐틴(SEVENTEEN)의 조슈아가 유네스코 본부 연설대에 오른다.
16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슈아는 오는 2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리는 'UNESCO x SEVENTEEN: Celebrating Youth, Creativity and Well-Being Together' 기념식에 참석한다.
조슈아는 유네스코 청년 친선대사 자격으로 행사에 참석해 세븐틴을 대표해 연설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세븐틴과 유네스코가 함께 추진해 온 글로벌 청년 지원 프로그램 'Going Together - For Youth Creativity & Well-Being'(고잉 투게더)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칼레드 엘에나니 유네스코 본부 사무총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며, 행사는 유네스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세븐틴은 유네스코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청년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들은 2024년 유네스코 청년 친선대사로 임명된 뒤 100만 달러를 기부해 세계청년기금을 조성했다. 해당 기금은 음악, 예술, 스포츠를 매개로 청년들의 자신감과 회복력을 높이고 창의적인 공동체 형성과 정신건강 증진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젝트에 활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세븐틴은 지난해 세계 청년의 날을 맞아 진행된 'JOOPITER presents: sacai x SEVENTEEN' 자선 경매 수익금을 추가로 기부했다. 해당 기부금은 '고잉 투게더' 프로그램에 참여한 100개 청년 그룹 가운데 우수한 성과를 거둔 10개 팀을 대상으로 한 심화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세븐틴은 꾸준히 유네스코와 협력하며 청년 세대의 성장과 연대를 응원해 왔다. 2023년 11월에는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린 제13회 유네스코 청년포럼에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초청돼 스페셜 세션을 진행했다. 이어 2024년 6월에는 유네스코 최초의 청년 친선대사로 임명되며 글로벌 영향력을 인정받았다.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