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아티스트 주니(JUNNY)가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Heaven Can Wait(헤븐 캔 웨이트)'를 발매한다.
'Heaven Can Wait'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시즌송 'SEASONS(시즌스)' 이후 약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오는 13일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리는 첫 국내 단독 콘서트 'DJ Soulscape Curated 29 JUNNY'를 앞두고 공개하는 곡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신곡 'Heaven Can Wait'는 천국조차 잠시 미뤄두고 싶을 만큼 아름다운 순간을 담아낸 곡이다. 사랑에 빠진 순간의 감정과 분위기를 섬세하게 풀어냈으며 절제된 리듬과 미니멀한 사운드가 고급스러운 무드와 긴장감을 동시에 전한다.
특히 주니가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해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녹여냈다. 마이클 잭슨의 동명곡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신곡은 클래식 팝 시대 특유의 그루브를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주니의 부드러운 보컬 역시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자연스러운 스타일 속 은은한 고급스러움을 추구하는 이른바 '콰이어트 럭셔리(Quiet Luxury)' 감성을 음악 전반에 녹여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도 눈길을 끈다. 퍼포먼스와 시네마틱 무드를 결합한 영상에는 방송인 정준하와 댄서 노제가 특별 출연해 색다른 매력을 더했다. 정준하는 힙한 셰프로 변신했고, 노제는 특유의 존재감과 퍼포먼스로 몰입감을 높인다.
주니는 신곡 발매에 이어 오는 13일 첫 국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