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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기 옥순, '걸스토크' 단톡방 공개…"순자에게 상처 줬다면 죄송"

작성 2026.06.03 17:26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ENA·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 31기 옥순(가명)이 순자를 둘러싼 이른바 '걸스토크' 논란에 대해 해명하며 단체 채팅방 내용과 사과 메시지를 공개했다.

옥순은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걸스토크 채팅방은 약속을 잡고 일정을 조율하기 위해 만들어진 공간이었다"며 "실제 대화 역시 대부분 모임 일정과 참석 여부를 조율하는 내용으로 특정인을 배척하거나 무례하게 대하는 분위기는 아니었다"고 밝혔다.

앞서 순자는 '나는 솔로' 라이브 방송에서 "'걸스토크'라는 단톡방 이름부터 유쾌하지 않았다"며 "저와 경수의 관계를 두고 무례한 질문들이 이어졌고 힘든 순간들이 많았다"고 토로한 바 있다.

함께 공개한 채팅방 캡처에는 여성 출연자들이 모임 일정을 조율하거나 순자에게 "경수 오빠랑 사귀어?", "어떻게 됐어?" 등 근황을 묻는 대화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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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순은 순자에게 여러 차례 사과를 시도했다고도 설명했다. 그는 "방송 전 순자의 인터뷰 내용을 전해 듣고 즉시 사과의 뜻을 전했다"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연락했지만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라이브 방송 현장에서도 다시 사과하려 했지만 대화를 나누기 어려운 상황이라 판단해 물러났고, 방송 직후 다시 연락을 통해 사과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옥순은 "앞으로 더 신중하게 행동하겠다"며 "순자님과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재차 사과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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