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밴드 엔플라잉(N.Flying)이 약 1년 만에 신곡 '환절기(換節期)'로 돌아온다.
엔플라잉은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환절기(換節期)'를 발매한다. '환절기(換節期)'는 극적인 코드 전개가 돋보이는 팝 록 장르의 곡으로, 드럼과 기타를 중심으로 신시사이저와 스트링이 섬세하게 어우러졌다.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새로운 사랑과 새로운 일, 그리고 삶을 설레게 하는 모든 것들이 찾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엔플라잉의 리더 이승협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특유의 청량하면서도 폭발적인 밴드 사운드를 완성했다. 특히 이 곡은 지난달 30일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 국내 대표 음악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6'에서 처음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정식 발매 전 공개된 신곡임에도 불구하고 현장 관객들은 후렴구를 따라 부르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서정적인 가사와 한 번 들으면 귀에 남는 멜로디가 어우러지며 엔플라잉표 '떼창 유발곡'의 탄생을 예고했다.
지난 1일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역시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영상에는 차훈의 집에 모인 멤버들이 함께 짐을 정리하고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반복된 일상 속 묵은 것들을 비워내고 새로운 설렘을 맞이하자는 곡의 메시지를 감각적으로 풀어내며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최근 엔플라잉은 2021년 발매된 정규 1집 'Man on the Moon' 수록곡 'Flashback'이 역주행하며 다시 한번 음악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여기에 '환절기(換節期)'까지 좋은 반응을 얻으며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엔플라잉은 오는 7월 31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광주를 순회하는 데뷔 첫 전국투어 '2026 N.Flying LIVE '&CON5 : into REM''을 개최하며 팬들과 만난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