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보컬 그룹 노을이 데뷔 후 처음으로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위원에 도전하며 특별한 음악적 인연까지 이어간다.
노을은 최근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SOOP의 프로젝트형 오디션 콘텐츠 '아뮤소 X'에 심사위원 겸 멘토로 참여해 활약했다. 예선부터 본선, 결승까지 이어진 긴 여정 속에서 노을은 참가자들의 무대에 진심 어린 공감과 현실적인 조언을 더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노을은 단순한 심사를 넘어 참가자들과 적극적으로 호흡하며 따뜻한 멘토 역할을 했다는 후문이다. 유머러스한 분위기 속에서도 보컬 그룹으로 오랜 시간 활동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냉철한 피드백을 전하며 참가자들의 성장을 이끌었다.
지난 11일 열린 결승전에서는 참가자 이사호가 최종 우승자로 선정됐다. 노을은 우승자 이사호와의 특별한 협업도 예고했다. 추후 컬래버레이션 음원을 발매할 예정이며, 오는 6월 개최되는 단독 콘서트 '2026 노을 콘서트 'Cafe 유월'' 무대에도 게스트로 초청해 함께 무대를 꾸민다.
노을은 소속사를 통해 "데뷔 후 심사위원으로 활동한 것은 처음인데 뛰어난 재능과 매력 넘치는 참가자분들을 많이 만날 수 있어 즐거웠다"며 "본선에서 저희 노래를 불러주시는 모습을 보며 특별하고 설레는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프로로서 자기 음악을 하기 위해서는 실력은 기본이고 자신만의 감성과 색깔을 잘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