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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드의 목소리', 5일 만에 1만 돌파…"현쟁 진행 중인 목소리"

작성 2026.04.21 09:18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힌드의 목소리'가 개봉 5일 만에 누적 관객 수 1만 명을 돌파했다.

'힌드의 목소리'는 2024년 1월 29일 가자지구, 폭격된 차에 홀로 갇힌 6살 소녀의 실제 목소리로 목도하는 이야기. 가족과 함께 피난 중이던 힌드가 국제구호단체 적신월사에 남긴 실제 전화 음성 기록을 중심으로, 그날의 시간을 영화적으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약 70분에 달하는 실제 구조 통화와 증언을 토대로 극영화와 다큐멘터리를 가로지르는 형식을 구축했으며, 기록된 목소리와 영화적 언어를 통해 기억과 증언의 의미를 새롭게 각인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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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해 뜨거운 반응을 얻은 '힌드의 목소리'는 브래드 피트, 호아킨 피닉스, 루니 마라, 알폰소 쿠아론, 조나단 글레이저가 총괄 제작으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국내 개봉을 앞두고는 소지섭, 배두나, 이주영이 예고편 내레이션에 참여하며 영화에 대한 지지의 뜻을 보탰다.

개봉 후 국내 관객의 호평도 쏟아지고 있다. "아직도 현재진행 중인 목소리(들)"(네이버 ch****), "전쟁의 어떤 명분이 이런 참극을 정당화시킬 수 있을까"(네이버 wa****), "직접적인 포격, 폭력 장면 없이 더욱 피부로 와닿은 현장감 때문에 숙연해진다"(네이버 no****), "너무나 참혹한 현실을 마주한다"(CGV 특****), "실화 기반이라고 봤으나, 믿고 싶지 않을 만큼 꿈같다"(CGV me****), "지금도 간절히 구조를 바라는 그들의 목소리"(CGV ㅇ****) 등 현재진행형인 전쟁의 현실과 맞물린 관객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CGV 에그지수도 96%를 유지되고 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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