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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남나영 편집감독, 칸 간다...세계 최대 AI 영화제 심사위원 발탁

작성 2026.04.20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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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오징어 게임' 등으로 유명한 남나영 편집감독이 세계 최대 AI 영화제 'WAIFF Cannes 2026' 심사위원에 발탁됐다.

글로벌 콘텐츠 그룹 웨스트월드는 "사내 편집본부를 이끄는 남나영 본부장이 오는 4월 21일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AI 영화제 'WAIFF Cannes 2026' 심사위원으로 초청됐다"고 밝혔다.

'WAIFF'는 프랑스 니스에서 창립된 세계 최대 규모의 AI 영화제로, AI 기술과 영화의 융합을 선도하는 국제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WAIFF Cannes 2026'에는 세계적인 배우 공리가 명예위원장을 맡았으며, 남나영 편집 감독은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이번 초청은 지난 3월 'WAIFF Seoul 2026'에 이은 연속 초청이다. 당시 웨스트월드의 손승현 대표가 심사위원장, 남나영 본부장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남나영 본부장은 한국 영화와 시리즈를 대표하는 편집감독이다.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 '극한직업', '과속스캔들', '써니', '남한산성', '좀비딸' 등 다양한 히트작을 편집했다. 최근에는 글로벌 흥행작 '오징어 게임' 전 시리즈의 편집을 맡으며 비영어권 작품 최초로 에미상에 노미네이트돼,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또한 지난해 열린 제46회 청룡영화상에서도 영화 '하이파이브'로 편집상을 수상했다.

<사진 = WAIFF Cannes 2026 공식 홈페이지 'The Jury(심사위원단)' 페이지 캡처, 웨스트월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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