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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마의 1600만 고지에 올랐다. 국내에서 개봉한 영화 중 단 두 편만에 올랐던 자리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전국 27만 274명을 동원해 주말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609만 1,69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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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주 연속 이어온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프로젝트 헤일메리'에게 내줬지만 큰 수확이 있다. 개봉 61일째인 5일 전국 1600만 고지에 올랐다. 매출액은 1,553억 원을 돌파하며 연일 새 기록을 써내려 가고 있다.
'왕과 사는 남자'는 이번 주 역대 흥행 2위인 '극한직업'(1,626만 6,641명) 기록 돌파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