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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한국에서 개봉한 모든 영화 중 가장 높은 매출액을 찍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23일 전국 8만 5,715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1,484만 2,823명.
지난 20일 개봉 45일 만에 1400만 관객을 돌파한 '왕과 사는 남자'는 7주 차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한 데 이어 8주 차 평일에도 1위 행진을 이어갔다. 그러나 설 연휴 이후 이어오던 일일 관객 10만 선은 이날 처음으로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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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목표하고 있는 1500만 돌파는 무난히 이뤄낼 것으로 보인다. 빠르면 이틀 내에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왕과 사는 남자'는 역대 흥행 3위에 올라있지만, 매출액은 1,433억 원을 돌파해 역대 1위에 올랐다. 역대 흥행 1위인 '명량'(1,761만 명, 매출액 1,357억 원)과 역대 흥행 2위인 '극한직업'(1,626만 명, 매출액 1,396억 원)보다 관객 수는 적지만 티켓 가격 상승으로 인해 두 영화의 매출액을 가뿐히 넘었다.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극한직업'의 총 관객 수를 넘는 것도 어렵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