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백지영X이장원·배다해 부부X박위·송지은 부부, 나눔콘서트 '꽃서트' 참여

작성 2026.03.09 14:12 수정 2026.03.09 14:15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국제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이 오는 4월 11일 파라다이스시티 그랜드볼룸에서 2026 컴패션 나눔 콘서트 '꽃서트 at PARADISE CITY'를 개최한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꽃서트'는 어린이 한 사람 한 사람을 꽃과 같은 귀한 존재로 여기는 마음을 담은 나눔 콘서트다. 전 세계 취약계층 어린이들이 후원자를 만나 희망을 꽃피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으며, 매년 아티스트들의 공연과 진솔한 토크를 통해 어린이 결연을 독려해 왔다.

이번 콘서트의 핵심 테마는 '짝꿍'이다. 후원자와 어린이가 서로의 삶을 응원하고 성장해가는 동반자라는 점을 강조하며, 나눔이 일방적인 지원이 아닌 서로에게 선물 같은 관계 속에서 이어지는 동행임을 전할 예정이다.

공연에는 평소 따뜻한 나눔에 앞장서 온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가수 백지영을 비롯해 이장원·배다해 부부, 싱어송라이터 이진아, 박위·송지은 부부가 행사 취지에 공감해 무대를 함께한다. 진행은 2018년부터 꽃서트와 함께해 온 가수 스윗소로우 김영우가 맡는다. 출연진은 공연과 함께 자신들이 경험한 나눔의 의미와 어린이 후원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번 '꽃서트' 공연 장소는 파라다이스시티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무료 제공했다.

공연 외에도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현장에서는 포토존, 만들기존, SNS 인증 이벤트 등이 운영되며, '나난(Nanan)' 작가의 작품 전시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한국컴패션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만 7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추첨을 통해 총 1,500여 명을 초대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필리핀컴패션 어린이 부모님이 직접 제작한 니트꽃 기념품이 제공되며, 현장에서 어린이 결연을 신청하는 후원자에게는 '나난' 작가의 꽃을 모티브로 한 특별한 리워드가 제공된다.

서정인 한국컴패션 대표는 "우리의 작은 관심과 사랑이 한 어린이의 삶을 실제적으로 변화시키는 희망이 된다"며"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는 어린이들의 든든한 '짝꿍'이 되어줄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파라다이스시티 관계자는 "전 세계 어린이에게 희망을 전하는 뜻깊은 여정에 파라다이스시티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 인프라를 활용해 지속적으로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컴패션은 전 세계 29개국의 가난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결연해 자립 가능한 성인이 될 때까지 전인적(지적, 사회정서적, 신체적, 영적)으로 양육하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다. 1952년 미국의 에버렛 스완슨 목사가 한국의 전쟁고아를 돕기 위해 시작했으며 이후 전 세계적으로 확대돼 현재 240만 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양육받고 있다.

한국컴패션은 가난했던 시절 한국이 전 세계로부터 받았던 사랑을 되갚고자 2003년 설립됐으며 약 14만 명의 전 세계 어린이들이 한국 후원자들을 통해 양육받고 있다.

ebada@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plink=SBSNEWSAMP&cooper=GOOGLE&RA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