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라이언 고슬링이 신작 '프로젝트 헤일메리'에서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폭발적인 열연을 예고했다.
영화 '라라랜드'에서 재즈 피아니스트 '세바스찬'으로 독보적 매력을 선보이며 제74회 골든 글로브 남우주연상 수상, 제89회 아카데미 및 제22회 크리틱스 초이스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름은 물론 '바비'에서는 '켄' 역을 맡아 색다른 변신을 꾀하며 제96회 아카데미 및 제29회 크리틱스 초이스 남우조연상 후보에 오르며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로 존재감을 각인시킨 배우 라이언 고슬링이 그의 인생 캐릭터들을 뛰어넘을 새로운 캐릭터로 분해 전 세계 관객들을 찾는다.
라이언 고슬링은 평범한 중학교 과학교사에서 지구와 인류를 구해야 하는 마지막 희망이 되어 '프로젝트 헤일메리' 미션에 참여하게 된 인물 '라일랜드 그레이스' 역을 맡았다. 특히 '그레이스'는 극 초반 자신이 무슨 임무를 맡았는지 기억을 하지 못한 채 우주선에서 눈을 뜨는 인물로, 퍼즐처럼 흩어진 기억의 조각들을 찾아 나가며 미션을 수행. 또한 아득한 우주에서 조우하게 된 뜻밖의 존재 '로키'와 특별한 우정을 나누는 등 다양한 상황 속에서 유쾌함과 묵직한 감정선을 넘나들며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입체적인 열연을 예고한다.
라이언 고슬링은 "이 작품은 나를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곳으로 데려갔고, 한 번도 본 적 없는 것들을 보여줬다. 가슴 아플 만큼 슬프면서도 동시에 웃음을 주는 이야기" 라며 '그레이스' 캐릭터를 연기하며 겪었던 모든 순간들이 기억에 남는다고 전해 과연 그가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들과 만날지 기대를 높인다.
원작자 앤디 위어는 "라이언 고슬링은 정말 재밌는 배우다. 타고난 코미디 감각을 가졌고, 열정적이며, 매일같이 나에게 '그레이스'의 심리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어했다"라며 그가 이번 작품에 무한한 애정을 쏟아냈음을 전하며 타고난 연기력과 캐릭터에 대한 집요한 분석이 더해져 완벽한 '그레이스' 캐릭터가 스크린 위에 탄생했음을 예고했다.
'프로젝트 헤일메리'는 기억 없이 우주 한복판에서 혼자 깨어난 '그레이스'(라이언 고슬링)가 종말의 위협을 맞이할 인류를 구할 마지막 미션을 수행하게 되는 여정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3월 18일 국내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