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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만약에 우리'가 1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만약에 우리'는 지난 27일 전국 3만 1,908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관객 206만 6,359명.
지난해 12월 31일 개봉한 '만약에 우리'는 12일 만에 100만, 15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2019년 개봉한 '가장 보통의 연애' 이후 7년 만에 200만 명을 돌파한 멜로 영화가 됐다.
개봉 5주차에 접어들며 일일 관객 수가 3만 명대로 떨어졌지만 일일 박스오피스 1위는 놓치지 않고 있다. 차주 개봉하는 '왕과 사는 남자'의 등장 전까지는 1위 수성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만약에 우리'는 뜨겁게 사랑했던 은호(구교환)와 정원(문가영)이 10년 만에 우연히 재회하며 기억의 흔적을 펼쳐보는 현실공감연애를 담은 영화로 구교환, 문가영이 주연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