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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전시로 만나는 배우 안성기…특별전 '21세기 안성기' 개최

작성 2026.01.2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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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안성기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특별전 '21세기 안성기'가 개최된다.

픽처하우스는 27일 "오는 2월 5일(목)부터 3월 5일(목)까지 픽처하우스에서 한 달간 특별 기획전 '21세기 안성기'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이어 "안성기는 1980~90년대를 관통하는 충무로 최고 스타로서의 정점을 통과하며 2000년을 기점으로 조연뿐 아니라 많은 독립영화들에 대한 애정을 잊지 않았던 배우"라며 "그의 21세기 출연작들을 되짚어보는 기회"라고 이번 특별전의 의미를 전했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휴스턴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안긴 '종이꽃', '아들의 이름으로', '부러진 화살', '화장', '카시오페아'를 만나볼 수 있다.

상영과 더불어 극장 로비에 위치한 갤러리에서는 전시회가 함께 진행된다. 한국 최고의 사진작가 구본창 님의 카메라에 담긴 배우 안성기의 스틸컷(영정사진으로 쓰인 '기쁜 우리 젊은날' 스틸과 구본창 작가와 마지막으로 작업한 '종이꽃'의 비공개 포스터 사진 등)을 비롯, 이번 상영작들의 스틸과 현장 이미지, 관련 영상 자료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함께 작업한 감독, 배우들과의 GV(관객과의 대화)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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