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만약에 우리', 반짝 1위 아니었다…100만 간다

작성 2026.01.09 09:39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멜로 영화 '만약에 우리'(감독 김도영)가 개봉 2주 차에 '아바타: 불과 재'를 제치는 저력을 발휘하더니 이틀 연속 1위 행진을 이어갔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만약에 우리'는 지난 8일 전국 5만 8,27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70만 6,150명.

지난해 12월 31일 개봉한 '만약에 우리'는 6일 만에 전국 50만 관객을 돌파했다. 그러나 '아바타: 불과 재'의 기세 밀려 개봉 첫 주는 2위권에 머물렀다.

2주 차가 되면서 1위에 오르는 저력을 발휘했고, 이틀 연속 1위 행진을 이어가는 데 성공했다. 일일 관객 수도 안정적으로 5만 명대를 유지하며 입소문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손익분기점인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것은 어렵지 않아 보인다. 이번 주말 분수령을 잘 넘기면 차주 100만 고지에 오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개봉 4주 차에 접어든 '아바타: 불과 재'는 일일 관객 수가 4만 명대까지 떨어지며 천만 돌파가 사실상 힘들게 됐다.

ebada@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plink=SBSNEWSAMP&cooper=GOOGLE&RA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