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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배우 서예지가 내년 연극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써브라임에 따르면 서예지가 연극 '사의찬미'에서 당대를 흔든 비운의 소프라노 윤심덕 역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드라마 '이브', '사이코지만 괜찮아', '구해줘', 영화 '내일의 기억' 등에 출연한 서예지는 데뷔 이래 처음으로 연극 무대에 도전한다.
연극 '사의 찬미'는 1920년대 격변의 시대를 살아간 예술가들의 사랑, 그리고 끝내 포기하지 못했던 자유에 대한 갈망을 담아낸 작품이다.
'사의 찬미'는 오는 내년 1월 30일부터 3월 2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상연된다.
사진제공=써브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