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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한국美 뽐낸 시즌 그리팅..."미적 감각이 남달라"

작성 2025.11.25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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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가수 임영웅이 한국의 미와 만난다.

오는 27일 오후 2시 임영웅이 '2026 시즌그리팅'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2026 시즌그리팅의 콘셉트는 '시간의 노래'로, 임영웅이 표현한 한국의 미 그리고 사계절이 담긴다.

시즌그리팅은 팬덤이 매년 기다리는 굿즈를 의미한다. 이번 임영웅의 시즌그리팅이 화제를 모은 이유는 탁상 달력, 하루적기(다이어리), 정규 2집 가사 필사집, 키링 등에 고즈넉한 한옥의 정취와 사계절을 담은 한복 스타일링 등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가미해 소장 가치를 높였기 때문이다.

앞서 임영웅은 2집 앨범에 대한 실물 CD를 발매하지 않고 집계나 기록을 내려놓은 시도해 호평을 받았다. 이번 한국적인 시즌그리팅 디자인 역시 다양한 연령대의 팬덤을 두루 만족시킬 예술성을 갖는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현재 임영웅은 전국투어 콘서트 중에 한창이다. 서울 콘서트는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KSPO DOME에서 개최되며, 그 후 12월 19일부터 21일까지 광주, 26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대전, 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2월 6일부터 8일까지 부산에서 열린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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