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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디즈니+ 추리 스릴러 '나인 퍼즐'이 2025년 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 글로벌OTT어워즈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 24일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린 2025년 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 글로벌OTT어워즈에서 '나인 퍼즐'은 베스트 OTT 오리지널상을 수상하며 흥행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나인 퍼즐'은 윤종빈 감독과 김다미, 손석구의 만남만으로 작품 공개 전부터 역대급 기대를 모았던 작품이다. 특히 '공작', '군도: 민란의 시대',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 등 매 작품마다 탁월한 스토리텔링과 강렬하면서도 섬세한 연출을 펼쳤던 윤종빈 감독의 새로운 신작 시리즈로 큰 화제를 모았다.
정통 추리 스릴러의 매력과 세련된 연출 그리고 김다미와 손석구를 비롯한 명품 조연진들의 호연으로 방송 내내 인기몰이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