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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MBN '현역가왕2' 우승자 박서진이 신곡 뮤직비디오에 팬들과 함께 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내놨다.
최근 한 슈즈 브랜드 전속모델로 발탁된 박서진은 신곡 '나랑 가요'를 기반으로 한 음원과 뮤직비디오 제작, 그리고 이를 활용한 TV 광고와 SNS 참여형 챌린지를 진행, 브랜드 경험과 팬덤 확장을 동시에 노린다는 전략이다.
특히 대중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발이 기억하는 놀이 챌린지'가 핵심이다. 참가자들은 고무줄놀이, 제기차기 등 어릴 적 추억의 놀이를 담은 짧은 영상을 촬영해 유튜브 숏츠, 인스타그램 릴스, 틱톡 중 한 플랫폼에 업로드하면 된다. 선정된 총 20팀의 참가자들은 박서진과 함께하는 광고용 뮤직비디오 출연 기회가 제공된다.
브랜드 관계자는 "박서진과 함께하는 이번 온·오프라인 통합 캠페인은 단순 광고를 넘어 팬덤과 브랜드를 연결하는 새로운 마케팅 모델"이라며 "많은 소비자들이 챌린지를 통해 더욱 친밀하게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