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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즈 'Problem Child', 퍼포먼스에 SNS 불붙다…"진짜 야성, 정주행할 수밖에"

강경윤 기자 작성 2025.07.22 11:28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신예 보이그룹 나우즈(NOWZ)가 신곡 'Problem Child (문제아)'로 정주행 인기몰이에 나섰다. 거친 에너지와 압도적 퍼포먼스를 앞세운 이번 곡은 현재 SNS를 중심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8일 공개된 첫 미니앨범 'IGNITION' 수록곡 '문제아'의 퍼포먼스 영상은 공개 직후 팬들의 정주행 열풍을 이끌며 화제에 올랐다. 나우즈 멤버 현빈, 윤, 연우, 진혁, 시윤은 이 곡을 통해 세 번째 콘셉트 변신에 성공, 날것의 에너지와 파워풀한 안무로 '퍼포먼스 맛집'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SNS와 커뮤니티에서는 "'문제아'는 무대에서 봐야 진짜다", "야성미에 중독된다", "나우즈 정주행 시작" 등의 반응이 쏟아지며 자발적 입덕러들을 양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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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아'는 타인의 기준을 거부하고 자신을 인정하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강한 훅과 타이트한 드럼 비트가 인상적이다. 멤버들은 "꾸며낸 사운드가 아닌 진짜 야성을 담아야 해서 쉽지 않았다"며 "녹음 전에는 긴장감에 웃지도 못했다"고 전했다.

안무 역시 SNS 상에서 폭발적 반응을 끌어내는 요소다. 인기 댄스 크루 위댐보이즈가 참여한 대규모 퍼포먼스는 영상 내내 몰입감을 높이며, 후렴구에 이르러서는 개성 넘치는 표정과 제스처로 팬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나우즈는 앞서 i-dle(아이들) 우기와 협업한 선공개곡 '자유롭게 날아', 록 장르에 도전한 타이틀곡 'EVERGLOW'를 통해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여기에 퍼포먼스 중심의 '문제아'까지 더해지며, '신인답지 않은 완성도'라는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한편 나우즈는 다양한 콘텐츠와 팬 활동으로 'IGNITION' 활동 정주행 모드를 이어간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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