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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스칼렛 요한슨 주연의 영화 '쥬라기 월드:새로운 시작'이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행진을 이어갔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쥬라기 월드:새로운 시작'(감독 가렛 에드워즈)은 7일 전국 6만 5,65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112만 4,967명.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인류를 구하기 위해 과거 쥬라기 공원의 비밀 연구소가 있는 지구상 가장 위험한 섬에 들어가게 된 조라(스칼렛 요한슨)와 헨리 박사(조나단 베일리)가 그동안 감춰져 온 충격적 진실을 발견하고 공룡들의 위협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 2일 개봉한 영화는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장식한데 이어 2주 차 평일까지 기세를 이어갔다.
개봉 5일 만에 가볍게 100만 관객을 돌파한 '쥬라기 월드:새로운 시작'은 이번 주말 200만 돌파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