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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 남성들의 로망' 야다 전인혁, '이미 슬픈 사랑' 명곡 무대 예고

강경윤 기자 작성 2025.06.13 10:07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3040 남성들의 로망'이자 '락발라드 레전드'로 불리는 밴드 야다의 메인보컬 전인혁이 오는 15일 KBS '열린음악회'를 통해 명곡 무대를 예고했다.

90년대를 풍미했던 아티스트들과 함께 그 시절의 추억과 감성을 되살리는 무대로 채워지는 '열린음악회'에서 전인혁은 야다의 대표곡이자 수많은 3040 남성들의 노래방 애창곡으로 여전히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미 슬픈 사랑'과 함께 '진혼'을 열창하며,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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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무대는 잊고 있던 청춘의 순간과 감정을 다시금 떠올리게 하며, 세대를 넘어선 공감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인혁은 김종서, 김장훈, 자전거 탄 풍경 등 대한민국 대표 아티스트들의 매니저를 역임했던 '레드블랙엔터테인먼트' 정주영 대표와 함께 새롭게 출발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이번 'Back To The 90's Ⅲ' 편에는 전인혁 외에도 영턱스클럽, A.R.T, K2 김성면, 자자, 하이디, 홍경민 등 90년대를 대표하는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출연하여 풍성하고 다채로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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