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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산불 피해 지역서 배식 봉사활동

강경윤 기자 작성 2025.04.03 18:02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방탄소년단 진이 산불 피해지역을 직접 찾아서 봉사활동을 했다.

3일 진은 산불 피해지역인 안동시 길안면에서 식사봉사를 했다. 진은 검은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회색 앞치마를 하고 많은 주민들에게 음식을 나눠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백종원 대표는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서 무료 급식을 한 바 있다.

백종원 대표와 친분이 있는 진은 이곳을 조용히 찾아서 봉사활동에 참여했고, 산불 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주민들이 큰 힘을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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