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그룹 뉴진스의 팬덤 버니즈가 뉴진스 멤버들에 대한 각종 악성 댓글에 대해서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팀 버니즈를 대리하는 뉴로이어 법률 사무소는 26일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 멤버들에 관한 악성 댓글들에 대해서 명예훼손, 업무방해죄로 고발 조치했으며, 지난해 12월 13일과 올해 3월 13일 두 차례에 걸쳐 경찰서에 사건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제재하고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뉴진스 민지·하니·다니엘·해린·혜인 법률대리인을 맡은 법무법인(유) 세종 역시 지난 24일 "현재 미성년자가 포함돼 있는 의뢰인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와 악의적인 비방, 모욕적 게시물이 심각한 수준"이라면서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모욕 등 행위에 대하여 가능한 모든 민·형사상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