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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가수 박기영(47)이 탱고 무용수 A(48)씨와 재혼했지만 3년 전 파경을 맞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6일 한 매체는 박기영과 A씨가 5년 동안 결혼생활을 했으나 성격 차이 등으로 이혼을 택했고, 다툼 없이 원만한 합의가 이뤄졌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서 박기영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2022년 가을 경 이혼했다."고 인정했다.
박기영은 2017년 A씨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KBS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재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앞서 박기영은 2010년 법조인과 결혼해 딸 한 명을 낳았다. A씨와의 사이에서 자녀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