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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나혜미, 두 아들 부모 됐다…19일 둘째 출산

강경윤 기자 작성 2025.03.2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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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그룹 신화 출신 배우 에릭(45)과 나혜미(33)가 두 아들의 부모가 됐다.

20일 소속사 티오피미디어에 따르면 에릭, 나혜미 부부가 지난 19일 둘째 아들을 얻었다. 나혜미가 첫째 아들을 낳은 지 2년 만이다.

두 아들의 아빠가 된 에릭은 육아에 매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에릭과 나혜미는 5년 간의 열애 끝에 2017년 7월 결혼해 2023년 3월 첫째 아들을 얻었다. 에릭의 결혼 이후 전진, 앤디 등이 신화의 유부남 멤버 대열에 합류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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